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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19일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과 관련, 한동훈 검사장(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과 이동재(35·구속) 전 채널A 기자의 공모 정황이 확인됐다는 전날 자사 보도에 대해 사과했다.

/ KBS 홈페이지 캡처

KBS, 한동훈-채널A 기자 공모 정황 보도한 뒤 “언론 자유 특권으로 오해했나” 비판KBS는 18일 메인뉴스인 ‘뉴스 9’ 에서 <“유시민-총선 관련 대화가 ‘스모킹건’”…수사 부정적이던 윤석열도 타격>이라는 제목을 보도를 통해 “이 전 기자와 한 검사장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라젠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제기하자고 공모했다는 정황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날은 이 전 기자가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된 다음 날이었다.

KBS는 이 전 기자가 지난 2월 13일 동료 기자들과 함께 한 검사장을 부산고검에서 만나 나눈 대화 녹취록 내용을 취재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KBS는 “KBS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기자는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하면 윤석열 총장에게 힘이 실린다는 등의 유시민 이사장 관련 취재 필요성을 언급했고, 한 검사장은 돕겠다는 의미의 말과 함께 독려성 언급도 했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유시민 이사장은 정계 은퇴를 했다” “수사하더라도 정치적 부담이 크지 않다”라는 취지의 말도 했는데, 총선을 앞두고 보도 시점에 대한 이야기도 오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KBS는 보도 후 앵커 클로징 멘트를 통해 검언 유착 의혹과 관련, “언론의 자유를 특권으로 오해한 적은 없는지, 언론 소비자들은 언론인들에 묻고 있다”고 비판했다.

하루 만에 오보 판명… “녹취록엔 ‘총선’ ‘검찰총장’ ‘야당’ 없다…의도적 왜곡”하지만 19일 이 전 기자 측이 대화 녹취록 중 신라젠 관련 부분을 모두 공개하면서 KBS 보도는 사실상 오보로 판명됐다.

이 전 기자 측은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녹취록에는 ‘총선’ ‘검찰총장’ ‘야당’등은 물론 ‘힘이 실린다’ ‘돕겠다’ ‘독려한다’ 등 비슷한 대화조차 없다”며 “일부 보도는 대화 내용을 의도적으로 왜곡한 부분도 있다”고 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이 전 기자가 “신라젠 이런 것 알아보고 있다”고 하자, 한 검사장은 “(신라젠 사건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다중(多衆)으로 준 것”이라고 했다. 한 검사장은 “센 사람 몇 명이 피해를 입은 것하고, 같은 사안에 대해서 1만명이 100억을 털린 것하고… (후자가) 더 큰 사안”이라며 “빨리 정확하게 수사해서 피해 확산을 막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동행복권파워볼

한 검사장은 또 “유시민씨가 어디에서 뭘 했는지 나는 전혀 모른다”며 “그 사람 (이제) 정치인도 아니지 않으냐”라고 했다. 이 전 기자는 재차 “유시민은 한 월말쯤에 어디 출국하겠죠”라고 했지만, 한 검사장은 “관심 없다. 그 사람 밑천 드러난 지 오래됐잖냐”고 했다. 이는 한 검사장과 이 전 기자가 유시민 이사장 등 여권인사를 타깃으로 공모했다는 여권 일각의 주장과는 배치되는 부분이다.

이 전 기자 측은 이날 “허위 보도 및 유포에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고 한 검사장 측도 KBS 등을 상대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KBS, 사과하면서 “일부 사실 확인 못해” “불가피한 실수”… 진중권 “전체가 허위”KBS는 보도 하루 만인 19일 ‘뉴스9’를 통해 사실상 오보를 인정하며 사과했다.

KBS는 ” KBS 취재진은 다양한 취재원들을 상대로 한 취재를 종합해 당시 상황을 재구성했지만, 기사 일부에서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단정적으로 표현된 점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날 공개된 녹취록과 이 전 기자와 한 검사장의 입장을 보도했다.

KBS는 관련 기사를 보도한 뒤 앵커 멘트를 통해 다시 입장을 밝혔다.

KBS는 “공영방송으로서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된 진실보도를 추구하고 있다”면서 “​정파적 이해관계에 좌우돼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하거나, ​인과관계를 왜곡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취재진의 공통된 믿음”이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취재 과정에서, 또 보도 내용 가운데, 불가피한 실수가 발견될 경우, 시청자 여러분께 가감 없이 공개하고 양해를 구하겠다”고 했다.

KBS는 그러나 ‘기사 일부에서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무엇인지, ‘발견된 불가피한 실수’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기사 일부’가 아니라 기사 전체가 허위”라며 “이제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종합’했다는 ‘다양한 취재원’을 밝혀야 한다. 그들이 바로 이 공작정치의 주범들일 테니까”라고 했다.

긍정 평가 44.8% < 부정 평가 51.0%… 레임덕 우려에 청와대 ‘빨간불’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정부 부동산 정책의 잇단 실패, 그리고 여권 유력 정치인이었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으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크게 떨어졌다. 지난해 임명 반대 목소리가 컸는데도 기어이 조국(불구속기소) 법무부 장관 카드를 밀어붙였다가 나라가 두 쪽으로 갈라진 이른바 ‘조국 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13∼17일 전국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3.9%P 내린 44.8%로 나타났다. 이는 ‘조국 사태’가 한창이던 지난해 10월 2주차(41.4%)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4.5%P 오른 51.0%로, 긍정 평가를 앞질렀다. ‘조국 사태’가 정점이던 지난해 11월 1주차(51.7%) 이후 가장 높은 부정 평가율이다.

부정 평가와 긍정 평가의 차이는 오차 범위 밖인 6.2%P다. 부정 평가가 오차 범위를 넘어 긍정 평가를 앞지른 것은 올해 2월 4주차 이후 20주 만이다.

이번 조사는 박 전 시장 영결식과 박 전 시장 고소인 A씨의 기자회견(13일)이 있던 날부터 닷새간 진행됐다는 점에서 박 전 시장 사건이 국정 지지도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성의 긍정 평가율(44.1%)은 전주보다 6.6%P 하락했고, 30대의 긍정 평가율(42.6%)은 14.4%P 떨어졌다. 여성과 30대는 그간 문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으로 꼽혀왔다.

여기에 부동산 정책 혼선도 지지율 하락에 한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경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야권은 물론 여권에서도 나왔지만 문 대통령은 이를 묵살했다. 서울 강남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할 것인가, 아닌가를 놓고서 당정청과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가 정반대 의견을 내놓은 것도 정부의 신뢰도 추락에 일정한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5.3%, 미래통합당 31.0%, 정의당 5.9%, 열린민주당 4.6%, 국민의당 4.4%, 무당층 16.1%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다. 구체적인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화상국무회의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0일 새벽 6시 8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부동산 공세를 이어나갔다. 추 장관은 “부동산이 투전판처럼 돌아가는 경제를 보고 도박 광풍에 법무부 장관이 팔짱 끼고 있을 수 없듯 침묵한다면 도리어 직무유기”라고 밝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동산이 투전판처럼 돌아가는 경제를 보고 법무부장관이 침묵하는게 직무유기라고 주장했다. 페이스북 캡처
그는 “저의 ‘금부분리 제안’을 듣보잡이라고 비판한다. 그런데 벌써 하룻밤 사이 듣보잡이 실제 상황이 됐다”며 “강남 한복판에서 금융과 부동산의 로맨스가 일어나고야 말았다”고 했다.

이는 사모펀드인 이지스자산운용이 지난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삼성월드타워’ 46채를 통째로 420억원에 매입한 것을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실은 전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공시되며 언론에 알려졌다. 이 건물은 11층 높이의 46가구가 사는 한 동짜리 나홀로 아파트로 1997년에 지어졌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0년이 넘은 이 아파트의 리모델링을 계획 중이다. 업계에선 사모펀드를 통한 매입이 다주택자에 대해 강화된 규제를 피하면서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는 우회 투자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추 장관은 또 “다주택규제를 피하고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매각차익을 노리고 펀드가입자들끼리 나누어 가질 수 있다는 것”이라며 “금융과 부동산 분리를 지금 한다해도 한발 늦는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한 나라의 통화가치의 안정을 위해 금에 연동하거나 달러에 연동하는 것은 들어본 상식”이라며 “부동산 본위제 이런건 듣도보도 못한 건데 비상식적”이라고 했다. 이어 “은행 대출을 연계하는 기이한 현상을 방치하면 자산가치가 폭락하는 순간 금융위기가 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중권 “이 정권은 국무회의 페북으로 하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미애 단상’이란 글을 올렸다. 페이스북 캡처한편 추 장관의 부동산 정책 언급에 대한 ‘월권 논란’도 계속되고 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9일 ‘추미애 단상’이라는 글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국무위원으로서 발언은 제발 국무회의에 가서 하라”며 “이 정권은 국무회의를 페북으로 합니까”라고 했다. 또 “대통령이 그린벨트를 해제하려고 한다면, 국무회의에서 당당히 반대의사를 밝히라. 고언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과감히 직을 던지라”며 “부동산 문제가 출마용 이슈에 불과하냐”고 덧붙였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지난 18일 추 장관이 제안한 금융·부동산 분리 정책을 “참으로 희한한 ‘듣보잡 이론'”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미래통합당도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 의사가 있다면 괜히 SNS에서 변죽을 울리지 말고 오는 월요일 아침에 거취 표명을 해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이낙연 20%대 떨어지며 이재명과 ‘오차범위 내’
호남·서울·TK 이낙연, 경기·인천은 이재명 우세
30·60대 이낙연, 20·40대 이재명 선호…50대 팽팽
‘대선까지 계속 지지’ 50.8%, ‘바꿀 수도’ 43.5%

[서울=뉴시스]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 = 리얼미터 제공(2020.7.20)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2020년 7월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재명 경기지사, 윤석열 검찰총장 3명이 상위권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달 조사에서 30.8%였던 이낙연 의원은 20%대로 떨어진 반면, 이재명 지사는 20%대에 육박할 정도로 치고오르면서 양자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이는 지난 16일 이 지사가 ‘친형 강제입원’ 허위사실 공표 등에 대해 대법원 무죄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3인을 대상으로 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이낙연 의원이 23.3%로 1위에 올랐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8.7%로 뒤를 이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14.3%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5.9%)이 4위,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5.1%)가 5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8%)가 6위, 오세훈 전 서울시장(4.7%)이 7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심상정 정의당 대표(3.9%),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3.5%), 원희룡 제주지사(2.8%), 유승민 전 의원(2.5%), 김경수 경남지사(2.0%), 김부겸 전 의원(1.4%)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인물’은 0.9%, ‘없음’은 4.3%, ‘잘 모름’은 1.8%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1위 이낙연 42.0%, 2위 이재명 21.5%)와 서울(1위 이낙연 26.1%, 2위 이재명 17.3%), 대구·경북(1위 이낙연 23.7%, 2위 홍준표 15.5%)에서 이낙연 의원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경기·인천(1위 이재명 23.1%, 2위 이낙연 18.6%)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우세했다. 대전·충청·세종(이낙연 20.6%, 이재명 16.8%)은 이낙연 의원과 이재명 지사가, 부산·울산·경남(이낙연 19.2%, 윤석열 18.6%)은 이낙연 의원과 윤석열 총장이 높은 비율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60대(1위 이낙연 28.6%, 2위 윤석열 18.0%)와 30대(1위 이낙연 27.9%, 2위 이재명 18.9%)에서 이낙연 의원을, 40대(1위 이재명 28.3%, 2위 이낙연 23.8%)에서는 이재명 지사를 가장 선호했다.

20대(이재명 15.4%, 심상정 14.3%)는 이재명 지사와 심상정 대표를, 50대(이낙연 26.6%, 이재명 25.2%)는 이낙연 의원과 이재명 지사를, 70세 이상(이낙연 22.6%, 윤석열 19.3%)은 이낙연 의원과 윤석열 총장 응답이 높았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1위 윤석열 25.6%, 2위 이낙연 13.4%)에서는 윤석열 총장이, 중도층(1위 이낙연 23.8%, 2위 이재명 17.2%, 3위 윤석열 16.1%)에서는 이낙연 의원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진보층(이낙연 33.4%, 이재명 32.9%)에서는 이낙연 전 총리와 이재명 지사가 팽팽했다.

현재 선호하는 인물을 차기 대선까지 계속 지지하겠는지를 물어본 결과, ‘지지 인물을 계속 지지하겠다’라는 응답은 50.8%, ‘다른 인물을 지지할 수도 있다’라는 응답은 43.5%로 조사됐다. ‘잘 모름’은 5.8%였다.

현재 선호하는 후보와 ‘계속 지지’ 여부 교차분석 결과 이낙연 선호 응답자의 74.0%, 이재명 선호 응답자의 55.3%, 윤석열 선호 응답자의 66.5%는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이어 각 후보 선호자들의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홍준표 (39.0%), 오세훈(44.9%), 안철수(42.7%), 황교안(31.9%), 임종석(42.9%), 원희룡(31.5%), 유승민(30.6%), 김경수(33.7%), 심상정(13.5%), 김부겸(24.5%)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일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2만4836명에게 접촉해 최종 1000명이 응답(응답률 4.0%)했다. 무선(80%)·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천호진과 이정은의 ‘남매 상봉‘이 불발되며 탄식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67, 68회가 각각 30.4%, 33.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호진, 이정은, 조미령의 관계가 얽히고설키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동행복권파워볼

앞서 홍연홍(조미령 분)은 송영달(천호진)과 강초연(이정은)이 남매임을 알아차리고 큰 충격에 빠졌다. 송영달이 떨어트린 지갑에서 강초연이 고이 간직한 가족사진을 발견했기 때문. 깊은 고민에 빠졌던 그녀는 이내 송영달이 ’상인회 회장‘이라는 사실을 떠올렸고, 빚 때문에 자신을 위협하는 건달들이 무서워 그를 속이기로 결심,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내 긴장감을 높였다.

강초연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시장 상인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를 입힐 수 없다는 마음에 시장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더욱이 가게 보증금을 정리해 홍연홍을 쫓는 건달들에게 건네는 강초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강초연이 떠난다는 소식을 들은 송영달은 아쉬운 마음에 김밥집으로 향했고, 섭섭한 마음을 전했다. 그런 그에게 강초연은 “회장님은 좀 다르셨어요. 살면서 제가 처음 만난 힘이 되는 친구, 아니.. 오라버니 같은 분이셨어요. 잊지 않을게요”라며 씁쓸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렇듯 계속해 엇갈리는 두 사람의 마음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배가 시켰다.

한편, 비밀연애를 이어가던 송나희(이민정)와 윤규진(이상엽) 송다희(이초희)와 윤재석(이상이)도 한차례 고비를 맞이해 긴장감을 드높였다. 군대에 간다는 지원(SF9 찬희)을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던 ’다재(다희X재석)커플‘이 여행을 떠나려던 ’나규(나희X규진)‘커플과 맞닥뜨린 것. 당황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네 사람의 모습은 이들의 관계가 심상치 않은 국면으로 접어들 것임을 암시했다.

그런가 하면 송준선(오대환), 성현경(임정은) 부부의 관계도 변화, 둘째 딸 송서진(안서연)이 함묵증을 이겨내 눈물을 자아냈다. 그간 함묵증으로 인해 말을 하지 못했던 딸 송서진이 엄마 성현경이 앓아눕자 아빠 송준선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가 아파요”라며 울부짖은 것. 이는 항상 해맑게 웃기만 해 ‘방글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졌던 송서진이 처음으로 감정을 터트린 장면이기에 더욱 아프게 다가왔다. 

방송 말미에는 홍연홍이 송영달의 동생인 척,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져서 시청자들을 탄식케 했다. 강초연의 ‘가족사진’을 몰래 빼돌린 홍연홍은 김밥집 식구들이 모두 시장을 떠난 뒤 홀로 시장을 찾았고, 이후 송영달과 부딪히는 척하며 ‘가족사진’을 바닥에 흘린 것. 사진을 주운 뒤 혼란스러워하는 송영달과 아무렇지 않게 “제 유일한 가족사진인데…”라며 말을 건네는 그녀의 모습이 교차, 역대급 엔딩을 탄생시켰다.

천호진, 이정은, 조미령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어떤 향방으로 흘러갈지, 연애 사실을 서로에게 들켜버린 이민정, 이상엽, 이초희, 이상이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집사부일체’. SBS 제공
사부 이정현과 함께한 SBS ‘집사부일체’가 탑골 콘서트 ‘BACT TO 1999쇼’로 ‘세기말 감성’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7월 19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4.9%(이하 수도권 2부 기준),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3.1%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올랐다.

이날 이정현은 멤버들에게 그의 히트곡인 ‘와’와 ‘바꿔’가 발표된 해이자, 대한민국 가요계의 르네상스 시기라고 할 수 있는 1999년도의 히트곡들로 콘서트를 꾸미자고 제안했다. 이정현은 “이미 무대를 같이할 분을 정해놨다. 이분이랑 하면 1등 할 것 같다”라며 김동현을 선택했다. 이에 이정현과 김동현, 이승기와 신성록, 양세형과 차은우가 한팀이 되어 스케치북에 직접 다음날 있을 무대를 구상해봤다.

다음날, 실제 ‘SBS 인기가요’ 세트장에는 탑골 콘서트 ‘BACT TO 1999쇼’ 무대가 꾸며졌고, 멤버들은 “우리 여기서 공연한다고?”, “스케일이 너무 크다”라며 놀라워했다. 먼저 이정현은 “엔딩 싸움이 치열했다”라며 엔딩 무대에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세 팀은 ‘1초 듣고 99년도 노래 맞히기’로 무대 순서를 정하기로 했다. H.O.T.부터 백지영, god, 젝스키스 등의 탑골가수들의 명곡이 흘러나왔고, 마지막 5점이 걸린 문제를 이정현 팀이 맞히여 엔딩 무대를 차지하게 됐다.

먼저 ‘큰놈과 작은놈’으로 변신한 양세형, 차은우는 클론의 ‘초련’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은 야광봉 돌리기 댄스 등 완벽한 퍼포먼스로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열었다. 그런가 하면 암전 된 무대에서 ‘치트키’ 구준엽이 원조 야광봉 댄스를 선보이며 등장해 모두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가 끝난 후 구준엽은 이정현에게 “진짜 팬이었다. 부채에 이어 날개를 달고 나왔을 때 ‘졌다’고 생각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구준엽은 “오랜만에 옛날 옷 입고 옛날 생각하면서 춤추니 기분 좋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다음은 ‘허리케인 나초’ 이승기와 신성록의 무대였다. 두 사람은 마치 한 편의 뮤지컬처럼 스토리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먼저 신성록이 YB의 ‘너를 보내고’로 몰입감을 더했다. 다음으로 이승기는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열창했다. 이승기는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에 계속해 터지는 고음으로 모두를 열광케 했다. 이승기가 진한 록의 여운을 남긴 이 무대의 클립 영상은 단 몇 시간 만에 조회수 30만 뷰를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다음은 ‘테크노 여전사’ 이정현의 무대였다. 이정현은 여전히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바꿔’ 무대를 선보였고, 멤버들은 “진짜 카리스마 있다”, “그대로다. 안 바뀌었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마지막 무대는 이정현과 김동현이 함께 꾸민 ‘줄래’ 무대. 2020년 버전으로 재탄생한 ‘줄래’ 무대는 소품부터 의상까지 디테일을 살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정현과 김동현은 세밀한 표현력으로 마치 실제 인형들의 군무처럼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혀니혀니’ 이정현과 김동현이 인형으로 변신해 찰떡 호흡을 뽐낸 ‘줄래’ 무대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며 이날 분당 시청률 6.3%로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모든 무대가 끝난 뒤 이정현은 “옛날 생각나서 너무 울컥하더라”라고 소감을 전했고, 신성록은 “어제 사부님 오신다는 거 알았을 때 ‘예술가적 영감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1박 2일 함께해보니까 연기자 후배로서 배울 점이 너무 많고 준비하는 디테일 자체가 지금의 이정현을 있게 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헤이즈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헤이즈가 비주얼을 자랑했다.

20일 가수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금발의 헤어스타일을 뽐내며 한곳을 응시하고 있다. 턱을 받친 채 흠잡을 곳 없는 비주얼을 강조한 헤이즈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달 10일 여섯번째 미니앨범 ‘Lyricist(작사가)’를 발매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OST ‘You’re Cold(더 많이 사랑한 쪽이 아프대)’를 가창했다.

메모리얼토너먼트 최종일 합계 11언더파 우승
2017년 첫 우승 뒤 해마다 1승씩..PGA 통산 4승
김시우 공동 18위..타이거 우즈 공동 40위

존 람이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마지막 날 9번홀에서 아이언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리고 있다. (사진=AFPBBNews)
존 람이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마지막 날 9번홀에서 아이언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리고 있다.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존 람(스페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30만달러)에서 통산 4승째를 거뒀다.

존 람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오보파 73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라이먼 파머(7언더파 282타)를 5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17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올린 람은 2018년 커리어빌더 챌린지, 2019년 취리히 클래식에 이어 통산 4승째를 올렸다. 또 2017년부터 매년 1승씩을 거뒀다. 유러피언투어에서도 6승을 거둔 람은 개인 통산 10승째를 채웠다. 우승상금은 167만4000달러(약 20억원)를 받았다. 세계랭킹 2위인 람은 이날 우승으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를 예약했다.

4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람은 경기 내내 2위권에 4~5타 간격을 유지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갔다. 전반에는 보기 없이 버디만 2개 기록하며 굳건한 선두를 지켰으나 후반 들어 10번(파4)과 11번홀(파5)에서 보기와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3타를 까먹었고, 14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해 2위 파머에 3타 차까지 추격당했다. 남은 4개 홀 중 16번부터 18번홀은 가장 어렵게 세팅된 홀이어서 3타 차도 안심할 수 없었다.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노렸으나 실패했고, 이어진 16번홀(파3)에선 티샷이 그린 왼쪽 깊은 러프로 떨어지는 위기가 계속됐다. 다시 1타를 잃은 위기에서 우승의 쐐기를 박는 기가 막힌 웨지샷이 터졌다. 홀까지 약 10m 남은 거리에서 친 두 번째 샷이 홀로 빨려 들어가 그림 같은 버디로 연결됐다. 4타 차 선두로 달아난 남은2개 홀을 파로 막아내며 우승에 성공했다. 18번홀에서 우승자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던 대회 주최자 잭 니클라우스(미국)은 람이 걸어 나오자 주먹을 맞대며 우승을 축하했다.

김시우는 이날 16번홀까지 1언더파를 쳐 톱10 진입을 노렸으나 17번홀 더블보기에 이어 18번홀에서 보기를 해 아쉽게 공동 18위(2오버파 290타)로 대회를 마쳤다.

5개월 만에 복귀전에 나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은 이날 4타를 잃으며 합계 6오버파 294타를 적어내 공동 40위에 그쳤다.

번리전 70m 질주 원더골로 ‘올해의 토트넘 골’ 기쁨

손흥민 토트넘 올해의 선수·골까지 '4관왕 우뚝' (서울=연합뉴스) 아시아 선수 최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10-10 클럽' 가입과 함께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30개)를 쏟아낸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상복까지 터졌다. 손흥민은 자체 시상식에서 '토트넘 올해의 선수(One Hotspur Player of the Season)'와 '토트넘 올해의 골(One Hotspur Goal of the Season)',  토트넘 주니어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One Hotspur Junior Members' Player of the Season), '공식 서포터스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Official Supporters' Clubs Player of the Season)까지 4개의 상을 모두 차지했다. 2020.7.20 [토트넘 트위터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손흥민 토트넘 올해의 선수·골까지 ‘4관왕 우뚝’ (서울=연합뉴스) 아시아 선수 최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10-10 클럽’ 가입과 함께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30개)를 쏟아낸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상복까지 터졌다. 손흥민은 자체 시상식에서 ‘토트넘 올해의 선수(One Hotspur Player of the Season)’와 ‘토트넘 올해의 골(One Hotspur Goal of the Season)’, 토트넘 주니어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One Hotspur Junior Members’ Player of the Season), ‘공식 서포터스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Official Supporters’ Clubs Player of the Season)까지 4개의 상을 모두 차지했다. 2020.7.20 [토트넘 트위터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10-10 클럽’ 가입과 함께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30개)를 쏟아낸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상복까지 터졌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레스터시티와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뒤 이번 시즌을 결산하는 자체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도 손흥민이 주인공이었다.

손흥민은 자체 시상식에서 ‘토트넘 올해의 선수(One Hotspur Player of the Season)’와 ‘토트넘 올해의 골(One Hotspur Goal of the Season)’, ‘토트넘 주니어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One Hotspur Junior Members’ Player of the Season), ‘공식 서포터스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Official Supporters’ Clubs Player of the Season)까지 4개의 상을 모두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도 토트넘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골’ 등을 합쳐 4개의 트로피를 따냈던 손흥민은 2년 연속 4관왕의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지난 시즌 첼시를 상대로 50m 드리블 원더골을 터트렸던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도 번리를 상대로 무려 70m가 넘는 단독 드리블에 이은 슈퍼골까지 꽂아 두 시즌 연속 ‘토트넘 올해의 골’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손흥민은 시상식이 끝난 뒤 “올해도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 팀 동료들과 코칭스태프, 서포터스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시즌은 완벽하지는 못했다 지금의 순위를 거둔 것에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의 골’에 대해서도 “멋진 골이었다. 아직도 영상을 가끔 되돌려본다”라며 “여전히 얘기하지만, 번리전 골은 행운이 많이 따랐다. 환상적인 득점이었다”라고 돌아봤다.

▲ 유로파리그 진출에 성공한 그라나다
▲ 유로파리그 진출에 성공한 그라나다
▲ 레알 마드리드와 비겼으나 강등을 피하지 못한 레가네스
▲ 레알 마드리드와 비겼으나 강등을 피하지 못한 레가네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그라나다가 2020-21시즌 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얻었고, 레가네스가 2부리그 강등을 겪으며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가가 종료됐다.

2019-20 스페인 라리가 38라운드 최종전은 한국 시간으로 20일 새벽 일제히 열렸다.

레알 마드리드가 37라운드에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 경쟁과 1부리그 잔류 싸움이 남아있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세비야가 1~4위를 차지하며 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은 가운데 비야레알CF와 레알 소시에다드, 그라나다가 유로파리그 참가권을 얻었다.

비야레알은 에이바르에 4-0 대승을 거두며 5위 순위를 유지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겨 6위로 유로파리그 본선 직행에 성공했다.파워볼게임

그라나다가 7위로 막차를 탔다. 아틀레틱 클럽 빌바오에 4-0 대승을 거두며 레알 소시에다드와 승점 56점 타이를 이뤘으나 상대 전적에서 밀렸다.

RCD 마요르카가 19위, RCD 에스파뇰이 20위로 이미 2부리그 강등을 확정한 가운데 최종전에 강등된 팀은 레가네스가 됐다. 레가네스는 최종전에 레알 마드리드와 2-2 무승부를 거둬 승점 36점을 얻었으나 17위 셀타 비고가 에스파뇰과 득점 없이 비기며 승점 37점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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